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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하나님의 말씀을 존귀한 자리에 놓으라

노파 2024. 2. 29. 04:35

 

2024년2월29일

하나님의 말씀을 존귀한 자리에 놓으라

 

 

우리는 큰 빛을 받은 백성으로서 우리의 습관과 우리의 말과 우리의 가정 생활과 사교에 있어서 고결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정의 안내자로서 첫째 자리에 모시라.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곤란을 만날 때의 상의자와 모든 행동의 표준으로 여기도록 하라. 하나님의 말씀, 곧 의의 지혜가 주관하지 아니한다면 가족 사회의 어느 영혼에게도 참된 번영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의 형제 자매들은 얼마나 확신하고 있을까? 부모들은 마치 하나님의 사업을 무거운 짐으로 여기는 것 같은 게으른 습관으로부터 그들의 마음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해야 한다. 진리의 능력이 가정에서 성결하게 하는 힘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 Letter 107, 1898.

부모들이여, 경계에 경계를 더하고 교훈에 교훈을 더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가운데 들어 있는 교훈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 이것은 그대가 침례를 받았을 때 행하기로 서약한 일이다. 세속적인 성질을 가진 어떤 것이라도 그대가 이 일을 행하지 못하게 허락하지 말도록 하라. 그대의 자녀들이 그대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인 혈육이거나 혹은 양자로서 가족 안에 받아들여진 자녀이건 간에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대의 전력을 다하라. ― MS 70, 1900.(새 자녀 지도법 509-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