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13일(2) 수 흐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회개하는 죄인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한복음1장29절)에 그 눈을 고정시키도록 하라. 그는 바라봄으로써 변화된다.’
‘그의 공포는 기쁨으로, 의심은 소망으로 변한다. 감사하는 마음이 솟아오른다. 돌 같은 마음이 부서진다. 사랑의 조수가 심령에 밀려들어온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마음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신다. 우리가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를 아는 자이신 예수께서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기 위하여 일하면서 멸시와 조롱과 경멸을 받고 당신의 사명을 성취하기까지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쫓기신 모습을 볼 때, 겟세마네 동산에서 큰 피땀을 흘리고 십자가상에서 고뇌와 죽음을 당하시는 그분을 보게 될 때 자아는 이 이상 인정받기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진정으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며, 그렇게 될 때 주님을 위해 진정한 봉사를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사랑하는 그분을 위하여 시련이나 치욕, 박해를 견디기를 기뻐할 것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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