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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동료를 실족케 하는 일은 세상을 황패하게 함

노파 2012. 6. 13. 07:32

2012년6월13일 수 흐림

동료를 실족케 하는 일은 세상을 황패하게 함

 

 

동료 인간을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마태복음18장7절)다. 사단의 충동을 받은 세상은 분명히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을 반대하고, 그들의 마음을 파괴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이름을 취하고도 여전히 이 일을 행하는 자에게는 화가 있다. 우리 주께서는 당신을 섬기노라고 하면서 당신의 품성을 그릇 나타내는 자들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신다. 따라서 무리들은 기만을 당하고 그릇된 길로 인도된다.’

 

‘죄에 빠지게 하여 그리스도께 욕을 돌리는 습관이나 행습은 무엇이든지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버리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은 영혼에 유익이 될 수 없다. 영원한 의의 원칙을 이기는 자에게는 하늘의 축복이 따를 수 없다. 그리고 한 가지라도 마음에 품은 죄는 품성을 타락시키고 다른 사람들을 잘 못 인도하기에 넉넉하다.’

 

‘몸을 죽음에서 구하기 위하여 발이나 손을 절단하거나 심지어 눈을 빼버리는 일이 있거든 하물며 영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를 버리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힘써야 할 것인가.’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