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12일(4) 화 맑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하더라
‘구주께서 초림하시기 여러 세기 전에 이스라엘의 구원의 반석을 가리켰다. 시편 기자는 “내 힘의 반석”에 대해 노래하였다. 이사야는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신명기32장4절, 시편62장7절, 이시야28장16절)고 기록하였다. 베드로 자신도 영감을 받아 기록하는 중에 이 예언을 예수께 적용시키고 있다. 그는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아 알았으면 그리하라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우신 산 돌 이신 예수께 나아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베드로전서2장3~5절)라고 말하였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린도전서3장11절)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이 반석위에 세우셨다. 그 반석은 예수님 자신 곧 우리를 위하여 찢기시고 상함을 받으신 그분의 몸을 의미한다. 음부의 권세가 이 터 위에 세워진 교회를 이기지 못하더라.’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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