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10일(5) 일 맑음
타협으로는 참된 화평을 사지 못 한다
‘ 예수님 자신은 결코 타협으로서 화평을 사지 않으셨다.’
‘그분의 마음은 온 인류를 위한 사랑으로 넘쳐서 흘렀지만, 그분은 그들의 죄에 대해서는 결코 관대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그들의 절친한 친구셨으므로 그들이 자신의 영혼 즉 그분께서 친히 당신의 피로 사신 영혼을 파멸시키는 행동을 쫓을 때에 잠잠히 계실 수 없으셨다. 그분께서는 사람이 그 자신에 대하여 진실하고 또 보다 고상하고 영원한 관심사에 대해서도 진실 되도록 힘쓰셨다. 그리스도의 종들도 그와 같은 사업에 부르심을 받았을 때 불화를 방지하기위하여 진리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화평의 일을 힘”(로마서14장19절)쓸 것이다.'
'그러나 참된 화평은 원칙을 양보함으로써는 결코 얻어질 수 없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반대를 일으킴이 없이 원칙에 충실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라”라고 분부하셨다. 하나님께 충실한 자들은 사람의 권세나 사단의 증오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들의 영생은 그리스도 안에서 확보된다. 그들이 두려워해야할 오직 한 가지는 진리를 버림으로써 하나님께서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높이신 신임을 배반하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어야 한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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