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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네 의가, 네 앞서 행할 때 여호와의 영광이…

노파 2012. 6. 10. 09:09

2012년6월10일(2) 일 맑음

네 의가, 네 앞서 행할 때 여호와의 영광이…

 

 

‘예수께서는 공생애 동안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보다 병든 자를 고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바쳤다. 그분의 의가 그분 앞에서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분의 뒤에서 호위하였다. 그분께서 가시는 곳마다 그분의 자비의 소식이 앞장섰다. 그분께서 지나가신 곳에서는 동정을 받은 자들이 건강함으로 기뻐하고 새로 찾은 능력을 시험하고 있었다. 그러니 어찌 그들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며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분께서 동네들을 지나실 때에 그분은 생명과 기쁨을 발산하는 생명의 조류와 같았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그분께서 하신 것처럼 일해야 한다. 우리는 주린 자를 먹이고 벗은 자를 입히며 고통 받는 자와 슬퍼하는 자들을 위로해야 한다. 우리는 절망하는 자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소망 없는 자들에게 소망을 고취시켜 주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에게도 “내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이시야58장8절)라는 약속이 성취될 것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인간 대리자들을 통하여 세상이 알지 못하는 그런 보혜사로 나타나기를 원하신다.’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