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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안식일 날에 대해 바른 이해

노파 2012. 6. 7. 08:52

2012년6월7일 목 흐림

안식일 날에 대해 바른 이해

 

 

‘안식일은 시내산에서 주어진 율법에 구현되어 있지만 이때에 처음으로 안식의 날로 알려진 것은 아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시내산에 오기 전에 이미 안식일에 대하여 알고 있었다. 그곳으로 가는 도중에 그들은 안식일을 지켰다. 어떤 사람들이 안식일을 범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견책하면서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출애굽기16장28절)고 말씀하셨다.’

 

‘안식일은 이스라엘만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있는 것이었다. 안식일은 에덴에 살았던 아담에게 알려졌으며 십계명의 다른 명령과 같이 페할 수 없는 의무에 속한다. 넷째 계명이 그 일부를 이루는 율법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말씀 하셨다.’

 

‘하늘과 땅이 존속하는 한 안식일은 창조주의 능력의 표징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에덴이 다시 지상에 회복될 때에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의 날은 해 아래 있는 모든 사람에 의해 존 귀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매 안식일에” 영화롭게 된 새 땅의 주인들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마태복음5장18절, 이사야66장23절)

 

‘안식일은 사람의 마음에 잃어버린 에덴의 평화를 상기시키는 동시에 구주로 말미암아 회복된 평화에 대하여 말해준다. 그리고 천년계의 모든 사물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장28절)는 그분의 초청을 반복한다.’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