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7일(2) 목 흐림
자연은 신성한 하나님의 성전임
‘예수께서는 천연계의 경치를 좋아하셨다. 그분에게 조용한 장소들은 하나의 신성한 성전이었다.’
‘지상의 최초의 거주자들이 그들의 성소를 택했던 곳은 에덴동산의 나무 밑이었다. 그곳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일류의 조상과 교통하셨다. 낙원에서 쫓겨났을 때에 우리의 시조는 여전히 들과 숲에서 경배하였으며 그리스도께서는 그곳에서 당신의 은혜의 복음을 가지고 그들과 만나셨다.’
‘마므레 상수리 수풀 밑에서 말씀하신 분은 바로 그리스도였다. 저녁 때 들판에서 기도하기 위하여 나갔던 이삭에게, 벧엘의 언덕에 있던 야곱에게, 미디안 산 중에 있던 모세에게, 그리고 양을 치던 소년 다윗에게 말씀하신 분은 곧 그리스도이셨다.’
‘1,500년 동안 히브리 백성들이 매년 한 주일 동안을 집을 떠나서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레위기23장40절) 만든 초막에 거하였던 것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의한 것이었다.’
‘천연계의 사물은 우리 주님의 비유에 유의하게 하며 그분의 권면을 반복해 준다. 천연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통함으로 정신은 고상해 지고 마음은 안식을 얻는다.’
- 구속의 역사에서 -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필심>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0) | 2012.06.07 |
---|---|
<연필심>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0) | 2012.06.07 |
<연필심>안식일 날에 대해 바른 이해 (0) | 2012.06.07 |
<연필심>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0) | 2012.06.06 |
<연필심>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0) | 2012.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