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6일(2) 수 맑음
<팔복>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복음5장7,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다. 모든 불결한 생각은 심령을 더럽히며 도덕심을 헤치고 성령의 감화를 소멸시키는 경향이 있다. 이 생각은 영적 통찰력을 어둡게 하여 사람으로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없게 만든다.’
‘주께서 회개하는 죄인을 용서하실 수 있으며 또한 용서 하신다. 그러나 용서를 받을지라도 그 영혼은 큰 손상을 입는다. 영적 진리를 분명히 식별하기를 원하는 자는 모든 불결한 말이나 생각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말씀은 육욕적인 부정(不淨)이나 유대인들이 그토록 엄격하게 피하였던 의식상의 부정에서 벗어나는 것 이상의 의미를 포괄하고 있다. 이기심은 우리로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이기주의 정신은 하나님을 그 자신과 같은 분으로 판단한다. 우는 이 생각을 버리기 전에는 사랑이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 이기심 없는 마음, 겸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심령만이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을(출애굽기34장6절)을 볼 것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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