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30일
괴로운 훈련 후에 기쁨이 있을 것이다
시련에 대처하는 참된 길은 거기서도 피하려는 데 있지 아니하고 그것을 변화시키는 데 있는 것이다. 이것은 아이 때는 물론이요 장성한 후에도 모든 훈련에 있어서 적용된다. 아이의 유년 시대의 교육을 게을리 한 결과로 굳어진 나쁜 경향은 굳어진 후년의 교육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훈련을 너무 자주 고통스러운 과정이 되게 한다. 타고난 욕망과 경향을 말살하여 버리는 일은 열등한 성정에 있어서는 고통이 아닐 수 없으나 그러나 이 고통은 더욱 높은 기쁨 가운데서 잊어버려야 한다.
모든 잘못, 모든 결점, 모든 곤란을 정복할 때마다 그것은 더욱 좋고 더욱 높은 일을 위한 디딤돌이 된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보람 있는 일생을 보낸 모든 사람이 이룩한 성공은 다 이런 경험을 통하여 된 것이다. ― 교육, 270.(새 자녀 지도법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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