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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선, 악 간 투쟁의 중심에 서신 예수 그리스도

노파 2012. 5. 19. 18:48

 

2012년5월19일(야) 토 맑음

선, 악 간 투쟁의 중심에 서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너무나 사랑하심으로 그들을 당신과 화해시킬 수 있는 선물을 주신다는 사실을 가르치시고자 하시는 반면에, 일류의 대적 사단은 하나님을 그들의 멸망을 기뻐하시는 분으로 나타내고자 애썼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하여 하늘이 계획한 희생제물과 의식들은 죄인들이 허황된 기대를 가지고 헌물과 선행으로 분노하신 하나님의 화를 달래는 방편으로 쓰이도록 곡해되었다.’

 

‘동시에 사단은 거듭된 범죄를 통하여 군중들로 하여금 점점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떠나 소망 없이 죄의 사슬에 매이게 하려고 사람들의 악한 감정을 일으키고 이를 강하게 하고자 노력해 왔다.’

 

‘사단은 메시야의 관한 기별들을 부지런히 연구하였다. 사단은 고통당하는 희생제물로서, 정복당하는 왕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하실 그의 사업의 윤곽을 분명하게 묘사한 말씀을 주의 깊게 조사하였다. 구약 성경에 나타난 그분은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되시겠고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실 것임을 읽었다(이사야53장7절, 52장14절)

 

‘사단은 이 예언들을 보고 두려워 떨었으나 잃어버린 인류에 대한 여호와의 자비스러운 구속의 섭리를 할 수 있는 대로 좌절시키려는 그의 목적을 버리지 아니하였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를 거절할 수 있는 길을 준비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대로 메시야에 대한 예언들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하도록 백성들의 눈을 멀게 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은 일찍이 사단에게 경고된바 있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세기3장15절)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