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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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괴롭힐 수는 있었으나 더럽힐 수는 없었다.

노파 2012. 5. 20. 06:53

2012년5월20일(2) 일 맑음

괴롭힐 수는 있었으나 더럽힐 수는 없었다.

 

 

‘사단이 그리스도를 단 한 가지 유혹에라도 굴복하게 할 수 (없었다.) 사단은 그리스도를 괴롭힐 수는 있었으나 더럽힐 수는 없었다.’

 

‘광야의 시험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구주께서는 흑암의 왕 사단과 싸우셨다. 당신의 상처는 인류를 위한 당신의 승리의 트로피가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고통 중에 신음 하시고 악의 영들이 기뻐하며 악인들이 욕을 퍼붓던 그 때에 과연 사단은 그리스도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였다. 그러나 바로 그 행위는 뱀의 머리를 부수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히브리서2장14절) 멸하셨다. 이 행위는 반역의 두목의 운명을 결정하였고 구속의 경륜을 영원히 확실하게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그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고 부활하심으로 당신의 모든 추종자들에게 무덤의 문을 여셨다. 그 최후의 대 쟁투에서 우리는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세기3장15절)는 예언이 성취된 것을 본다.’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