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19일(9) 토 맑음
개혁사업에 은밀한 걸림돌
‘오늘날에 수행되어야 할 개혁사업에도, 에스라와 느혜미야처럼 죄를 변명하거나 핑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옹호하는 이 일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아니할 사람들이 필요하다.’
‘이 사업에 중요한 책임을 진 사람들은 악을 행하는 것을 보고 잠잠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치 아니하시고 소수에게 엄중함이 다수에게 은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그들은 또한 죄를 견책하는 사람에게서 언제나 그리스도의 정신이 나타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그들의 사업을 가장 어렵게 한 것은 이교도의 공공연한 적의가 아니라 친구인 체하는 사람들의 은밀한 반대였는데 그들은 악한 일에 그들의 세력을 더함으로 하나님의 종들의 수고를 십 배나 증가시켰다.’
‘ 이 반역자들은 주의 원수들에게 하나님의 백성과 싸울 때 사용할 재료를 공급해 주었다. 그들의 악한 감정과 반역적인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의 분명한 요구와 교전 중에 있었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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