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13일(야) 일 흐림
환란의 때에 함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오늘날 우리 시대에도 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단의 암시로 시기와 신앙적 펀협으로 가득한 사람들의 손에 굴욕과 학대를 당할 것이다. 특히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에 대하여 인간의 분노가 분기될 것이며 마침내 만국의 법령이 그들을 죽여야 마땅하다고 탄핵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있는 고통의 때에는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요구된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만이 그들의 유일한 예배의 대상이시다. 거짓 예배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생각할 수 없으며 비록 생명을 바친다 해도 양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마음이 충성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죄 많고 유한한 사람들의 명령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비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들은 비록 투옥이나 추방이나 죽음을 당한다 할지라도 진리를 순종할 것이다.’
‘세상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도 의를 위하여 확고부동 하게 서는 사람들을 위하여 능력 있게 일 하실 것이다. 히브리 명사들과 함께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행하셨던 주님(이사야43장2절 참조)께서는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주님의 한결같은 임재가 위로가 되고 지지가 될 것이다.’
‘환란의 때 곧 개국 이래로 없었던 환란의 때에도 당신의 택하신 사람들은 확고부동하게 설 것이다. 사단이 모든 악의 군대와 합세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도 중 가장 연약한 사람도 멸할 수 없다. 힘센 천사들이 성도들을 보호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당신을 신뢰하는 사람들 중 가장 작은 사람가지도 구원하실 능력을 가지신 “모든 신의 신”으로서 자신을 나타내실 것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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