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12일 토 흐림
연합과 화합을 명하시는 여호와의 메시지
70년간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게 된다. 본국 고향으로 귀환하는 유다와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특별 하신 메시지다.
‘즐거운 회복의 날에 나누어진 이스라엘 지파들은 한 백성으로 다시 연합 하여야 하였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이라.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예레미야30장17절)
‘여호와를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통치자로 인정해야 하였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고 선언하셨다.’
‘한 때 세상의 모든 다른 백성들보다 하늘의 총애를 받은 것으로 인정되었던 사람들이 열방의 목전에서 천하게 되고 그들의 장래의 행복을 위하여 꼭 필요한 순종의 공과를 방랑 중에서 배워야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이 교훈을 배우기까지는 당신께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을 그들을 위하여 행하실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영적 행복을 위하여 그들을 징계하시는 당신의 목적을 설명 하시면서 “내가 공도로 너를 징책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예레미야30장11절) 하셨다.’ 그러나 당신의 부드러운 사랑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들을 영원히 버리지 아니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열국 앞에서 그들을 멸하기 보다는 구원하기 위하여 표면적 패배를 승리로 이끄시는 당신의 계획을 증명하고자 하셨다.
‘선지자에게 다음과 같은 기별을 주셨다.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들을 모으고 목자가 그 양 무리에게 행함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그날 후에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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