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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난세에 증언

노파 2012. 5. 7. 19:23

2012년5월7일(야) 월 맑음

난세에 증언

 

 

‘난세에 증언을 한 선지자 미가는 시온의 죄인들이 “여호와를 의뢰하노라”고 주장하면서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고 참람되이 자랑하고 “시온을 피로 ,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기를”(미가3잔11,10절) 계속 한다고 선언 하였다.’

 

‘이 죄악에 항거하여 선지자 이사야는 음성을 높여 신랄하게 비난 하였다.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고모라의 백성들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 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재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냐.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 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이사야1장10~12절)

 

‘영감의 기록은 “악인의 재물은 본래 가증하거든 하물며 악한 뜻으로 드리는 것이랴”(잠언21장27절)고 언명한다.’

‘하나님께서는 “눈이 정결 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합계1장13절)실 수 없으시다.’

 

‘하나님께서 범죄자에게서 돌아서는 것은 당신께서 용서하기를 원치 않으시는 까닭이 아니다. 죄인이 하나님께서 은혜로 풍부하게 준비하신 것을 이용하기를 거절하신 까닭에 하나님께서 죄에서 구원 하실 수 없으시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려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이사야59장12절)라.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