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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꿈같아라.
老波
바람을 팔베개하고
하늘을 오르니
구름 같이 굿은 날도
새털처럼 가볍더라.
인생
일장춘몽
바퀴 없는 수레에
이 몸 누워 갈까
허기진 봄날의 꿈같아라.
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