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2월9일 금 맑음 老波
좋은 느낌으로 행복에 다가 설 수 있다면 하는 그림을 그려 본다.
이런 날 저런 날 새털 같은 날이라 할지라도 터진 입으로 말 못 하는 고뇌를 사람들은 장고라 한다.
신은 언제나 공평하고 평등하게 보신다.
당신의 일을 그르칠 정도의 사람이면, 지체 없이 치우시는 게 절대자의 몫이다.
땅을 딛고 걷는 자에게 매력이라고 하면, 굴곡이 있다는 것이다.
오늘을 즐길 수 있는 배포를 보여 주오./
묵언(黙言)
‘
.’
<老波 장지원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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