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죄로 인해 버림받는 민족
장지원
여호와께서, 북방민족에 한 왕을 세우신 즉
그의 날에 왕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
어느 때냐
곧 이제라
신께서, 북방 민족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사
그 열조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하수 밖으로 흩으리니
북방 민족이 세습된 우상을 따르므로
신을 격노케 하였음이라
신께서, 왕의 죄로 인하여
한 민족을 버리시니
이는 왕의 범죄로 인해
북방 민족으로 범죄 하게 하였음이라. 하니라
<노트> 성경 열왕기상14장14-16절에서 인용하여 엮음. 이스라엘이 솔로몬 시대를 마감하고 북방이스라엘과 남방유다로 분열된다. 북방이스라엘 왕으로 여로보암(BC931-910)이 왕권을 잡는다. 여로보암 집에 해당하는 사악한 이야기들이 선지자 아히야를 통해 밝혀지는데 이를 시로 구성해 보았다. 동시대의 남방유다의 왕은 르호보암이다. 특히 남북이 분단 된 우리로써 눈을 땔 수 없는 게 역사적으로 시사 하는바가 크다.
2019.3.10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숙명이라 하기엔…/시 장지원 (0) | 2019.03.14 |
|---|---|
| 어느 가을의 만남/시 장지원 (0) | 2019.03.13 |
| 오월의 모란으로…/시 장지원 (0) | 2019.03.11 |
| 색깔에 민감한 우리/시 장지원 (0) | 2019.03.11 |
| 대기오염 -인간생활의 개연성을 예언/시 장지원 (0) | 201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