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4월17일 목 맑음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썩은 베띠의 교훈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두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띠를 사서 내 허리에 띠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사서 네 허리에 띤 띠를 가지고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거기서 그것을 바위틈에 감추라. 하시기로, 내가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가서 그것을 유브라데 물가에 감추니라. 여러 날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하여 거기 감추게 한 띠를 취하라. 하시기로, 내가 유브라데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취하니, 띠가 썩어서 쓸데없이 되었더라.”(예레미야13장1~7절)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이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의 쓸데없음 같이 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 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예레미야13장8~11절)
<본문 상 주석>
유다의 교만에 의해 ‘썩은 베띠’라는 상징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징벌이 있을 것을 예언한다. 베띠는 제사장들이 허리에 띠는 것으로, 이 비유는 유다 왕국이 제사장 나라임을 상징하는 것이다. 결국 유다는 이 예언 데로, 제사장 왕국으로서의 사명을 이행하기는커녕 스스로의 죄악 때문에 베띠가 썩은 것처럼 바벨론에게 멸망당하고 말았다.(아가페 큰 글 성경 1072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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