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연필심>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유다의 포됨과 그들의 탄원

노파 2014. 4. 13. 06:12

2014413일 일 맑음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유다의 포됨과 그들의 탄원

 

 

1

에워싸인 가운데 앉은 자여, 네 꾸러미를 이 땅에서 수습하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거하는 자를 이번에는 내어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슬프다. 내 상처여, 내가 중상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라. 이는 참으로 나의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예레미야1017~18)

 

2

내 장막이 훼파되고 나의 모든 줄이 끊어졌으며, 내 자녀가 나를 떠나가고 있지 아니하니, 내 장막을 세울 자와 내 장을 칠자가 다시없도다. 목자들은 우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치 못하며, 그 모든 양떼는 흩어졌도다. 들을지어다. 북방에서부터 크게 떠드는 풍성이 오니, 유다 성읍들로 황폐케 하여 시랑의 거처가 되게 하리로다.”(예레미야1020~22)

 

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옵시되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나로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주를 알지 못하는 열방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족속들에게 주의 분노를 부으소서. 그들은 야곱을 씹어 삼켜 멸하고, 그 거처를 황폐케 하였나이다.”(예레미야1023~25)

 

<본문 상 주석>

이 부분에는 포로로 잡혀 갈 유다에 대한 슬픔과 예레미야의 탄원이 기록되어 있다. 선지자는 이제 애곡의 때도 지났으므로 포로로 잡혀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권하고 있다. 이어서 도래한 멸망과 그것을 초래한 지도자들의 우둔함에 대해 애통해 하며, 그 다음에는 여호와께 자비를 구하는 중보 기도가 나타나 있다. 예레미야는 중보적 사명을 띠고 있었으므로, 그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마지막 긍휼이요, 자비였다.(아가페 큰 글 성경 1067~1068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