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연필심>시편-내가 의뢰하는 하나님

노파 2013. 10. 12. 07:02

2013년10월12일 안식일 맑음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람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 도다

 

(시편91편/노파 역)

 

<시문의 주석>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들의 예찬하는 시로서, 성전에 와서 예배하는 경건한 자들을 교훈하고 축복하기 위해 익명의 제사장, 또는 레위인 이 지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2,3연은 전능하신 지존 자께서 신앙인을 위협하는 갖가지 요소들, 즉 악인의 음모와 심한 질병과 재앙 등으로부터 신앙인을 보호해 주실 것임을 증거하고 있다.

마지막 연에서는 예언적인 형식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시키고 있다.(아가페 큰 글 성경 869~870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