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8월14일 수 맑음
이때를 위한 에스더 이야기(1)/ 페르시아 제국과 아하수에로왕
“이 일은 아하수에로(BC483년) 왕 때에 된 것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 구스까지 일백이십칠 도를 치리하는 왕이라. 당시에 아하수에로 왕이 수산 궁에서 즉위하고, 위에 있은지 삼년에 그 모든 방백과 신복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도의 귀족과 방백들이 다 왕 앞에 있는지라. 왕이 여러 날 곧 일백팔십 일 동안에 그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라. 이 날이 다하매 왕이 또 도성 수산 대소 인민을 위하여 왕궁 후원 뜰에서 칠 일 동안 잔치를 베풀새, 백색, 녹색, 청색 휘장을 자색 가는 베줄로 대리석 기둥 은고리에 매고 금과 은으로 만든 걸상을 화반석, 백석, 운모석, 흑석을 깐 땅에 진설하고, 금잔으로 마시게 하니, 잔의 식양이 각기 다르고 왕의 풍부한 대로 어주가 한이 없으며, 마시는 것도 규모가 있어 사람으로 억지로 하지 않게 하니, 이는 왕이 모든 궁내 관리에게 명하여 각 사람으로 마음대로 하게 함이더라.”
“왕후 와스디도 아하수에로 왕궁에서 부녀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라.”(에스더1장1~9절)
본문 상 주석
에스더 첫 장은 에스더에 관한 이야기 보다 아하수에로 왕의 성격과 어스더가 중요한 위치에 오르게 된 배경을 설명한 것이다. 특히, 페르시아의 영토와 위세 및 왕궁의 행정 기구의 대한 소개는 페르세풀리스에서 발견된 아하수에로의 비문과 수산궁에 대한 고고학의 발굴, 그리고 기타의 역사 기록과 일치하여 본서의 역사성을 입증해 준다.
페르시아 제국의 영화와 위세를 과시하는 두 번에 걸친 호화판 잔치가 벌어진다. 초두에 나타난 이러한 잔치는 결론 부분에 부림절(에스더9장17~19절) 축제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아가페 큰 글 성경 750~751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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