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5월7일 화 맑음
다윗과 밧세바 이야기(3)
우리아를 치우는 다윗과 요압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부쳐 요압에게 보내니,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의 있는 줄을 아는 그곳에 우리아를 두니,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 요압이 보내어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고 할 새, 그 사자에게 명하여 가로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고하기를 마친 후에, 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저희가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 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윗짝을 그 위에 던지매 저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사무엘하11장14~21절)
본문 상 주석
상관인 다윗의 명령을 받고 요압은 사실을 규명하지도 않고 기계적으로 명령을 수행한다. 그가 우둔하고 충직해서가 아니라, 언젠가 자신의 야욕을 나나낼 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을 것이라고 추측된다.(아가페 큰 글 성경 478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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