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4월18일 목 맑음
다윗과 나발, 다윗과 아비가일 이야기(7)
<제7부> 나발의 무지함이 부른 화
“아비가일이 나발에게로 돌아오니, 그가 왕의 잔치 같은 잔치를 그 집에 배설하고 대취하여, 마음에 기뻐하므로 아비가일이 밝는 아침까지는 다소간 말하지 아니하다가,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가 깬 후에 그 아내가 그에게 이 일을 고하매, 그가 낙담하여 몸이 돌과 같이 되었더니,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사무엘상25장36~38절)
본문 상 주석
다윗은 생활으 기본적인 필요조차 핍절함을 느껴다. 반면 나발은 왕의 잔치 같은 큰 잔치를 배설할 정도로 물질을 낭비하는 향락에 빠져 있었다. 그는 하늘에 보물을 쌓는 믿음이 없이 세상의 향락만을 쫓았다. 때문에 그는 다윗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하나님 나라의 방향과 그 존재에 대해 무감각하고 무지했다.(아가페 큰 글 성경 453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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