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4월15일 월 맑음
다윗과 나발, 다윗과 아비가일 이야기(4)
<제4부> 아비가일과 다윗의 생각이 각각 다름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 부대와 잡아 준비한 양 다섯과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뭉치 이백을 취하여 나귀들에게 싣고, 소년들에게 이르되 내 앞서 가라. 나는 너희 뒤에 가리라. 하고, 그 남편 나발에게는 고하지 아니하니라. 아비가일이 나귀를 타고 산 유벽한 곳으로 좇아 내려가더니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자기에게로 마주 내려오는 것을 만나니라. 다윗이 이미 말하기를 내가 이 자의 소유물을 광야에서 지켜 그 모든 것을 하나도 손실이 없게 한 것이 진실로 허사라. 그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는도다. 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 것 중 한 남자라도 아침까지 남겨두면 하나님은 다윗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사무엘상25장18~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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