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4월13일 토(안식일) 맑음
다윗과 나발, 다윗과 아비가일 이야기(2)
<제2부> 다윗을 오판하는 나발의 무지
“다윗의 소년들이 가서 다윗의 이름으로 이 모든 말을 나발에게 고하기를 마치매,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뇨. 근일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 어디로서인지 알지도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이에 다윗의 소년들이 돌이켜 자기 길로 행하여 돌아와서 이 모든 말로 그에게 고하매,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칼을 차라. 각기 칼을 차매, 다윗도 자기 칼을 차고 사백 명 가량은 데리고 올라가고, 이백 명은 소유물 곁에 있게 하니라.”(사무엘상25장9~13절)
본문 상 주석
다윗에 대한 나발의 평가다. 다윗을 주인에게서 마음대로 떠난 불량한 종의 하나로 간주하면서 다윗의 요청을 거절한다.(아가페 큰 글 성경 452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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