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예민한 문제들 앞에서/시 장지원

노파 2026. 6. 12. 08:04

 

예민한 문제들 앞에서

장지원

 

 

경솔한 행동 앞에

조금만 더 온유해라

격을 갖추어

사실에 깊이 열심을 내라

 

개인이든

단체이든

국가이든

누구든지 자제해야 할 인간의 심성

 

[누군가] 하심 같이

인격을 다루는 법부터 배우라

예민한 문제들을 말해야 할 때

진리를 말하기 전

신의 영께서

[내]마음에 계시는지를 확실히 알아야 할 터

그때 서슴지 않고 예리하게 잘라도 될 터

 

자르는 일은

[그대]의 몫이 아니기에

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은

그분의 눈동자를 다치게 하는 일임을 알아야 할 터

 

<노트> 2026년 6월 12일 새벽에 받은바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엘렌 지 화잇』의 글 중에서 인용하여 엮은 시이다. 다음은 상황에 신중히 접근해 본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위하여 극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은혜로우신 중재 역할을 보류하신다. 그것은 저들의 구원을 더욱 뚜렷하게 하시고 저들의 승리를 더욱 영광스럽게 하시코자 함이다. 모든 인간적인 지혜가 실패할 때 주님의 개입하심이 더욱 분명히 드러날 것이며 주님께서는 당신께 마땅히 돌아와야 할 영광을 받게 되실 것이다. 심지어는 우리 신앙의 원수인 박해자들까지라도 하나님께서 포로된 당신의 백성들을 놓아주시기 위하여 역사하고 계신다는 그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가려 뽑은 기별 2권 372)

 

“그렇지만 징벌은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방탕한 모든 세대는 진노의 날을 위해 진노를 쌓아 올려놓았다. 때가 이르고 악이 가득 차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이하신 사업을 행하실 것이다. 거룩하신 분의 인내심을 닳아 없어지게 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노는 현저하고 강력하게 임할 그것이므로 그것은 자비가 섞이지 않은 진노라고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바로 이 땅덩어리가 황폐될 것이다. 국가의 통치자들이 사단의 정책을 시행하며 저들 스스로 죄악 사람의 편에 가담하는 국가적인 배도의 때, 바로 그때가 죄악의 잔이 가득 찰 때이다. 국가적인 배도는 국가적인 패망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가려 뽑은 기별 2권 373)

 

2026.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