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7월3일
[시편81-2편]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이르시되 내가 그 어깨에서 짐¹을 벗기고
그 손에서 광주리²를 놓게 하였도다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³
내가 너를 건졌고
뇌성의 은은한 곳에서⁴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가에서⁵ 너를 시험하였도다
내 백성이⁶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신⁷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나는⁸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⁹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¹⁰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¹¹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두어¹² 그 임의대로 행케하였도다
내 백성¹³이 나를 청종하며¹⁴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¹⁵ 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¹⁶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
여호와를 한하는 자는 저에게 복종하는 체 할지라도¹⁷
저희 시대¹⁸는 영원히 계속하리라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¹⁹
반석에서 나오는 꿀²⁰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하셨도다
<노트> 예언자들을 통해 전달돈 하나님의 메시로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 행위와 하나님께 대한 반역 행위를 상기시키며, 약속된 축복을 받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것을 백성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짐¹: 애굽의 노예들은 짐을 어깨에 지고 운반하였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히브리인들을 구원함으로써 그 속박의 짐을 제거하셨다(참조 출 1:11~14; 5:4~17).
광주리²: 곧 “광주리로부터.” 아마 노예들이 벽돌을 만들 진흙을 나를 때 사용한 광주리를 언급하는 것일 것이다.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³: 참조 출 2:23; 3:9; 14:10.
뇌성의 은은한 곳에서⁴: 아마 구름기둥을 언급하는 것이거나(참조 출 14:24) 시내산 경험일 것이다(참조 출 19:17~19). 거기서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관계에 들어가셨다.
므리바⁵: 참조 출 17:1~7; 민 20:13; 시 78:20.
내 백성이여⁶: 이스라엘이 비록 반역을 했을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이다(참조 11절). 하나님은 쉽사리 그의 백성을 버리지 않는다는 사상은 복된 것이다.
이방 신⁷: 십계명의 둘째 계명을 암시한다(참조 출 20:4~6; 신 5:8~10).
나는⁸: 참조 출 20:2; 신 5:6. 이스라엘의 망각하는 성향의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 기억을 촉구하는 일은 계속 필요했다.
네 입을 넓게 열라⁹: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그 다음에는 영육 간에 모든 필요를 채워 주셨다. 오 하나님의 선물의 풍성함이여!(참조 엡 3:20).
“그대는 왕께 가노라
그대의 크나큰 탄원을 가지고.
그의 은혜와 능력은 다함이 없어,
너무 많이 구하여 못 받는 이 없어라.”
내 백성¹⁰: 참조 8절 주석. 이 주요 서술은 7절부터 이어진다.
듣지 아니하며¹¹: 참조 신 32:15, 18; 시 78:10, 41, 56; 왕하 17:14; 대하 36:15, 16; 겔 20:8; 호 9:17.
버려두어¹²: 하나님의 영은 언제나 사람들과 애쓰지는 않는다(참조 창 6:3). 사람들이 계속 반역하고 마음을 강팍하게 하면 하나님은 그대로 버려 두어 그들이 택한 결과를 당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정부는 자유로운 도덕적 선택의 정부이므로 하나님은 그 의지를 강요하지 않는다. 불순종은 파멸을 초래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이 고집스럽게 어떤 선택을 하면 그분은 그것을 못하게 막지 않는다는 점을 사람에게 경고한다(참조 부조와 선지자, 440 441).
내 백성¹³ 참조 8절 주석. 화법이 과거의 이스라엘에서 현재의 이스라엘로 바뀌는데, 하나님의 명령에 신실히 순종한 결과가 어떠할 것임을 보여 주고 있다.
청종하며¹⁴: 곧 “들었더라면.”
행하기를¹⁵: 곧 “걸었더라면”(참조 신 5:29; 32:29; 사 48:18; 눅 19:42).
“필설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슬픈 말들 중에서
가장 슬픈 말은 이것:
‘…할(될) 뻔하였는데!’”
-존 그린리프 위티어(John Greenleaf Whittier), “모드 뮬러”(Maud Muller).
속히…제어하며¹⁶: 곧 “속히…제어해야 할 것이며”이다. 이 탄원은 시인 시대의 이스라엘에 관한 것이다. 회개와 순종은 원수에게서 구원받는 값이다.
복종하는 체할지라도¹⁷: “복종해야 할지라”가 더 낫다.
저희 시대¹⁸: 즉 한 나라로서.
내가…저희에게 먹이며¹⁹: (제임스왕역(KJV)에는 “He”[그가]로 되어 있음-역자 주). 곧 “그가…먹여야 하며.” “내가”에서 “그가”로의 갑작스런 변화는 히브리 시가에 흔하다(참조 시 22:26).
(아름다운: 문자적으로 “기름진”(참조 신 32:14; 시 147:14). 하나님이 그의 선물을 부여하실 때 최상의 것을 선택하신다. 우리 아버지의 관대함에는 인색함이 없다.)
반석에서 나오는 꿀²⁰: 산 속 바위의 견고한 곳에 벌이 저장해 놓은 가장 좋고 가장 순수한 꿀이다(참조 신 32:13).
20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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