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6월21일
[시편78-4편] 저희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이럴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범죄하여
그의 기사를 믿지 아니하였으므로¹
하나님이 저희 날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저희 해를 두렵게 지내게 하셨도다
하나님이 저희를 죽이실 때에
저희가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²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하나님이 저희의 반석이시오
지존하신 하나님이 저희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그러나 저희가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³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저희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치 아니하였음이로다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노트> 하나님의 진노와 용서에도 불구하고 광야에서 반복된 이스라엘의 반역과 언약의 불이행을 지적하고 있다.
믿지 아니하였으므로¹: 참조 히 4:2, 6. 시 78:32~55은 42절의 출애굽 기사를 요약하면서 불신의 교훈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한다.
저희가…돌이켜²: 34~39절은 사람의 죄와 형벌, 하나님께로의 일시적인 돌이킴 그리고 부정한 자녀에 대한 하나님의 무한한 동정심을 그린 매우 감동적인 장면이다.
저희가…거짓을 말하였으니³: 그들의 회개는 죄를 미워한 것이 아니라 형벌의 두려움 때문이었다(참조 시 32:6 주석).
202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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