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시편78-3편] 광야에서 지존 자를 배반함

노파 2026. 6. 20. 00:01

 

2026년6월20일 안식일

[시편78-3편] 광야에서 지존 자를 배반함

 

 

저희는 계속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여 황야¹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²

저희가 저희 탐욕대로³ 식물⁴을 구하여⁵

그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⁶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능히 식탁을 준비하시랴⁷

저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매 시내가 넘쳤거니와

또 능히 떡을 주시며

그 백성을 위하여 고기⁹를 예비하시랴 하였도다⁸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¹⁰하심이여

야곱을 향하여 노가 맹렬하며

이스라엘을 향하여 노가 올랐으니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연고로다

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¹¹을 여시고

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¹² 먹이시며

하늘 양식¹³으로 주셨나니

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떡¹⁴을 먹음이여

하나님이 식물을 충족히 주셨도다

저가 동풍으로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¹⁵

그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저희에게 고기¹⁶를 티끌 같이 내리시니 곧 바다 모래 같은 나는 새라

그 진 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 거처에 둘리셨도다

저희가 먹고 배불렀나니¹⁷

하나님이 저희 소욕대로 주셨도다

저희가 그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저희 식물이 아직 그 입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저희를 대하여 노를 발하사

저희 중 살찐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노트>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도 불구하고탐욕스런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배반하가가 진노를 받은 사실을 만나와 메추라기 사건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황야¹: 히브리어 치야(s.iyah). 물 없는 건조한 지역을 가리킨다.

배반하였도다²: 참조 신 9:22; 히 3:16. 시 78:17~31은 고기와 음료에 대한 이스라엘의 불평과 잇따른 징계를 묘사한다.

탐욕대로³: 문자적으로 “저희의 영혼을 위하여.” 즉 자신을 위하여(참조 시 16:10 주석).

식물⁴: 히브리어 오켈(’okel), “음식.” 먹을 것을 의미하는 일반적인 용어.

구하여⁵: 마음의 감정은 실제적인 불평으로 표현된다.

시험하였으며⁶: 히브리어 나사(nasah), 문자적으로 “시험하였으며” 혹은 “시도하였으며.”

식탁을 준비(하시랴)⁷: 참조 시 23:5. 19, 20절의 질문들을 불평자들의 입으로 시적으로 표현하여 역사적 기사를 더욱 생생하게 만든다. 그들의 불평은 “하나님을 대적하”였다. 그들이 대적하는 하나님은 그들이 신뢰해야 할 온갖 이유를 다 준 분이었다.

또…떡을 주시며⁸: 역사적 기사에 의하면 이 기적의 순서가 뒤바뀌었다(참조 출 16:8, 12; 17:6; 신 11:31, 32; 20:8~11). 시인은 정확한 연대기적 순서를 벗어나고 있다.

고기⁹: 히브리어. 셰에르(s∨e’er), “고기 음식”(참조 18절 주석).

노¹⁰: 참조 민 11:1; 시 106:18.

하늘 문¹¹: 참조 왕하 7:2, 19; 말 3:10. 시 78:23~25은 만나를 선물로 준 것에 대한 극히 아름다운 시적 표현이다.

비같이 내려¹²: 참조 출 16:4. 이 시의 시적인 기술 전반에 걸쳐 역사 기술용 어법과의 밀접한 유사성이 존재한다.

양식¹³: 히브리어 다간(dagan), “곡식” 혹은 “밀가루”(참조 출 16:4; 시 105:40; 요 6:31). 만나는 “깟씨”와 닮았다(출 16:31).

권세 있는 자의 떡¹⁴: (제임스왕역(KJV)에는 “angels’ food”[천사의 떡]으로 되어 있음-역자 주). 하나님의 권세 있는 자들은 천사들이다(시 103:20). 70인역은 “천사들의 떡”으로 번역한다. 우리는 이 진술에서 만나가 천사들의 음식이라고 유추해서는 결코 안 된다. 이 구절은 단지 “천사들이…공급한 음식”(부조와 선지자, 297)이라는 의미일 뿐이다.

저가…일게 하시며¹⁵: 26~31절은 메추라기 기적과 그 기적의 결과에 대한 그림 같은 시적 기사이다.

고기¹⁶: 참조 출 16:13; 민 11:31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바람이 여호와에게로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29 배불렀나니¹⁷: 참조 민 11:20; 시 106:15. “코에서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 개월 간을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고 함이라 하라”,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지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2026.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