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시편62-2편]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노파 2026. 4. 24. 00:01

2026년4월24일

[시편62-2편]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¹ 하나님만²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³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⁵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⁶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⁷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⁸)

 

<노트> 모반자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전혀 동요하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고백하고 있다.

잠잠히¹: 이 후렴이 첫 번째로 쓰였을 때에는 그것이 시인의 체념적 상태를 나타냈었다(참조 1절; 시 62편 서론). 두 번째로 쓰이는 여기서는 이 후렴이 시인에게 그 자신을 하나님의 돌보심에 맡기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나님)만²: 히브리어 아크(’ak). 이 단어가 네 번째 나온 경우(참조 1절 주석).

소망³: 참조 1절.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궁극적이고도 완전한 구원을 기다릴 수 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 1:6).

오직 저만⁴: 참조 2절 주석. 히브리어 아크(’ak). 이 단어가 다섯 번째 나온 경우(참조 1절 주석).

내 힘의 반석⁵: 참조 시 18:2 주석; 시 9:9; 46:1; 94:22.

백성들아⁶: 시인은 종종 소망에 대한 그의 표현에 “백성들”을 포함시킨다. 여기서의 용법처럼 “백성들”은 특별히 그가 고난당할 때 그를 버리지 않은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로 쓰일 수도 있다(참조 삼하 17:2).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이 용어가 어떤 상황을 막론하고 이 시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든 사람을 다 포함한다.

토하라⁷: 참조 시 42: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142:2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셀라⁸: 참조 81쪽. 여기서 이 단어가 사용된 것은 매우 적절한 쓰임으로 여겨진다. 앞의 이어지는 기도 사이에는 어떤 유형으로든 간격을 두는 것이 자연스럽다.

 

2026.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