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5월20일
요람에서부터 시작하라
만일 부모들이 모든 자극적이며 흥분적인 성분들을 제외한 건전한 음식을 식탁에 차려 주어야 할 그들의 임무를 다하는 동시에 자녀들에게 자제를 가르쳐서 도덕적인 능력을 기르도록 품성 교육을 시켰더라면 우리는 현재 부절제의 사자와 싸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어렸을 때에 합당하게 훈련을 받지 못하여 방종의 습관이 일단 형성되어 그것이 자랄 대로 다 자라고 강해질 대로 강해진 후에 그들의 나쁜 습관을 끊고 자신과 비정상적인 식욕을 제어하기를 배우기란 심히 어렵다. 그런 이들이 다 성숙했을 때에 그리스도인 절제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가르치기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자녀가 요람 속에 누워 있을 때부터 절제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76. 5. 11.(절제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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