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2025/06/23 3

예배-새벽 단상

예배-새벽 단상장지원 주님의 사랑 그리워나가는 길은혜 입기를 준비하는 시간화인 맞지 않게 제단의 숯불로 입을 정결케 하소서 성전을 정결케 하시던 주님육신의 허물을 정결케 하시는 보혜사의 은사준비한 예배를 받으소서 메아리처럼 흩어지든 예배를 즐겨 받으시든 주님갈 바를 모르던 아브라함광야를 걷던 모세여리고 앞에서 여호수아니느웨 거리에서 요나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던 다니엘허물어지는 성 예루살렘을 보고 탄식하는 예레미야핍박과 고난 속에 바울외로운 밧모섬에 요한찬 이슬 내리는 동산에서 철야 하시던 예수의 예배 이제는 하늘 지성소에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어둠을 걷어내는 여명처럼새벽이슬처럼 내리는 성령의 은사예배에 담아 주님 은혜 나누게 하소서. 2025.5.25

시詩 2025.06.23

<성경 속에 위인전> 왕이 된 솔로몬/장지원

왕이 된 솔로몬장지원 다윗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¹ 하매 그가 왕의 앞으로 들어가 그 앞에 서는지라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다윗 왕이 이르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² 하니 그들이 왕 앞에 이른지라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의 신하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내 노새³에 태우고 기혼⁴으로 인도하여 내려가고거기..

테마 2025.06.23

예수님은 사교적이시며 존절하셨음

2025년6월23일예수님은 사교적이시며 존절하셨음 예수께서는 부절제와 자아 방종과 어리석은 짓을 책망하셨지만 그분은 사교적인 기질을 지니고 계셨다. 그분께서는 학자와 귀인들의 초대는 물론 가난하고 곤고한 사람들의 식사 초대도 받아들이셨다. 이런 경우에 그분의 담화는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 그들을 향상시키며 교훈을 주는 것이었다. 그분께서는 방탕과 환락에 방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셨지만 티 없이 행복한 교제를 기뻐하셨다. 유대인의 결혼식은 엄숙하고도 감명적인 행사여서 이 때의 즐거움과 기쁨은 인자를 불쾌하게 하지 않았다. ─ RMJ, 13, 14.(절제 193)

연필심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