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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홍수 이전과 오늘날의 술에 취함과 범죄

노파 2024. 7. 20. 04:30

2024년7월20일 안식일

홍수 이전과 오늘날의 술에 취함과 범죄

 

 

현재 이처럼 만연된 죄악은 홍수 전 세상에 멸망을 초래한 그 죄악과 같은 것이다. 홍수 이전의 시대에 편만했던 죄악 중의 하나는 술취함이었다. 창세기의 기록을 보면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창 6:11)했었음을 우리가 알 수 있다. 범죄가 극도에 달했으며 생명 그 자체까지도 위험하였다. 취하는 술로 이성을 저버린 사람들은 사람의 생명을 죽이는 일을 하찮게 여겼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눅 17:26). 오늘날 창궐하는 만취와 범죄는 주님께서 이미 예고하신 것이다. 우리는 지구 역사의 종말 때에 살고 있다. 지금은 가장 엄숙한 때이다. 모든 사태는 우리 주님께서 곧 오신다는 징조들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906. 10. 25.(절제 생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