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16일(9) 토 맑음
양심의 문제가 속박을 받아서는 안 돼
'그리스도께서는 다른 원칙하에 영적인 나라를 건설하고 계셨다.'
‘양심의 문제에 있어서 심령이 속박을 받아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여 그를 판단하거나 그의 의무를 규정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영혼에게 생각할 자유와 그가 깨달은 대로 행할 자유를 주신다.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자신의 개성을 다른 사람의 개성과 합칠 권리를 가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모든 문제에는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로마서14장12,5절) 는 원칙이 내포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오만한 압제도, 행동의 강제도 없다. 하늘의 천사들은 지배하고 충성을 강요하려고 세상에 내려 온 것이 아니요 은혜의 사자로서 인류를 향상시키는 일에 사람과 협력하려고 내려오는 것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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