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15일
그대의 기도와 일치하는 생애를 살아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그대가 기도할 때 이 허락을 제시하라. 거룩한 담대함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당신의 빛을 우리에게 비추어 주시기를 신실하게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하는 바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기도에 일치하는 생애를 살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우리가 기도에 반대되게 행한다면 그 기도는 소용이 없다. 성경의 말씀을 낭독하고 기도를 드린 후 무릎을 펴자마자 종종 자녀들을 야단치기 시작하곤 하는 아버지를 나는 보았다. 하나님께서 그가 드린 기도를 어떻게 응답하실 수 있을까? 그리고 자녀들을 야단친 후에 아버지가 기도를 드린다면 그 기도가 자녀들에게 유익을 주겠는가? 아니다. 만일 이런 기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자복의 기도가 아닐진대 결코 유익을 끼치지 못할 것이다. ― MS 114, 1903.(새 자녀 지도법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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