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8월19일 안식일
만일 정당하다고 생각이 되면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라
우리의 생활이 의지로 말미암아 지배되든지 또는 신체로 말미암아 지배되든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들 개인들의 할 일이다. 청소년들은 각각 스스로 자기의 일생을 어떻게 형성할까를 선택해야 할 것이요 장차 만나야 할 세력과 자기의 운명과 품성을 형성하게 할 감화가 무엇인지를 깨닫기 위하여 아무런 수고라도 이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교육, 185.
유년과 청소년들을 교육함에 있어서, 세상의 표준을 좇아 형성된 먹고, 마시고, 입는 버릇은 건강과 생활 법치에 일치하지 아니하므로 이성과 지혜로써 자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식욕의 세력과 습성의 힘이 양심의 지도를 압도하도록 허용하지 말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서는 청소년들은 먹고 마시는 일에 있어서 단순한 동물적인 만족 이상의 고상한 목표와 동기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 Good Health, 1880. 7.(새 자녀 지도법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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