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5일(5) 화 맑음
<팔복>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태복음5장3절)
‘산상에서 백성들에게 하신 그리스도 최초의 말씀은 축복의 말씀이었다. 예수께서는 영적 빈곤을 인식하고 구속의 필요를 느끼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복음은 가난한 자들에게 전해져야 한다. 복음은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는 영적으로 교만한 자들에게가 아니라 겸손하고 죄를 뉘우치는 자들에게 계시 되었다. 죄를 씻을 수 있도록 열려 있는 샘은 단 하나, 그것은 마음이 가난한 자를 위하여 열려 있는 샘이다.’
‘필요를 느끼는 영혼에게는 아무것도 보류되지 않는다. 그는 “모든 충만이 그 안에 거하는” 예수께 무제한으로 접근할 수 있다.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 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이사야5장15절)
-구속의 역사에서 -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필심>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0) | 2012.06.05 |
---|---|
<연필심>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0) | 2012.06.05 |
<연필심>참 된 헌신의 정신이란 (0) | 2012.06.05 |
<연필심>고양이라고 (0) | 2012.06.05 |
<연필심>마음의 문을 열어야 해 (0) | 2012.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