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26일(3) 토 맑음
죄를 드러내 징벌하시는 하나님
‘죄가 발견되는 곳마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히브리서12장29절)이 되신다. 그의 권능에 굴복하는 모든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은 죄를 소멸 시킬 것이다. 그러나 만일 사람들이 죄를 버리지 않으면 그들은 죄와 동일 시 된다. 그러면 죄를 멸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을 멸망시킬 수밖에 없다.’
‘야곱은 천사와 밤새도록 씨름한 후에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존 되었다.”(창세기 32장30절)고 외쳤다.’ ‘야곱은 에서에 대한 그의 행동 가운데서 큰 죄를 범하였다. 그러나 그는 회개하였다. 그의 범죄는 용서를 받았고 그의 죄는 씻음을 받았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임재의 나타나심을 감당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디서나 사람들이 고집스럽게 죄를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을 때 그들은 멸망을 당하였다.’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악인들은 “그 입의 기운으로” 소멸되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데살로니가후서2장8절)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의인에게는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악인들을 죽일 것이다.’
‘그분의 임재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죄를 드러나게 할 것이다. 그들이 즐겨 죄로부터 정결케 되기를 원할 때에만 그들은 그분과의 교재에 들어갈 수 있었다. 오직 마음이 청결한 자만이 그분의 임재 가운데 머무를 수 있었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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