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4월15일 일 맑음
아름다운 손, 아름다운 합창
거룩한 손, 아름다운 손, 십자가에 못 박힌 그분의 여윈 손
모세의 손이 그러했고, 한나의 손이 그러했다. 마더테레사의 손이 그러했듯이
임의 손도 그러하리.
그 소박한 손 안에 눈물 젖은 빵이 있고, 그 속에 새벽이슬이 맑게 고여 있다
그 손은 온 누리에 들려, 지친 마음들을 일깨우고 오늘, 아침을 일구는 손일게다
<노파 장지원의 시 '임의 손'>
여윈 손 잡아준, 그분의 손
천심을 읽을 줄 아는 또 하나의 손, 새누리당 힘 되라 들어준 아름다운 손들
이모저모 어딜 보아도 트라이(try)하게 게임은 끝났다.
거룩한 손, 여윈 손, 믿음직한 손들, 19대 총선에서 승리의 영광은 국민들의 몫이어라
<노파 장지원의 시 '아름다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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