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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총선을 위한 40일 기도 조용히 마칩니다.

노파 2012. 4. 9. 17:16

 

2012년4월9일 월 맑음

총선을 위한 40일 기도 조용히 마칩니다. 

 

 

기약한 40일 기도를 맞쳤습니다.

3,560여 쪽의 ‘구속의 역사’ 정독과 기도를 예정대로 주님의 은혜로 마쳤습니다.

마귀의 유혹과 사단의 방해가 있었지만, 여기까지 함께하신 살아계신 주님의 능력은 위대하셨습니다.

제19대 총선은 여, 야 모두...

결과는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대들이 할 수 있 것을 다 한 다음에는 그 결과가 좋든지 나쁘든지 달게 받아야 한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으니 그는 또한 끝까지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더 인간의 말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주님의 특별하신 섭리가 있어, 나라의 안녕과 국민들의 평안을 약속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임의 손/老波 장지원의 시

 

거룩한 손, 아름다운 손, 십자가에 못 박힌 그분의 여윈 손

모세의 손이 그러했고, 한나의 손이 그러했다. 마더테레사의 손이 그러했듯이, 임의 손도 그러하리.

그 소박한 손 안에 눈물 젖은 빵이 있고, 그 속에 새벽이슬이 맑게 고여 있다. 그 손은 온 누리에 들려 지친 마음들을 일깨우고 오늘, 아침을 일구는 손일게다 /

 

 

 

 

아름다운 손들

老波

 

여윈 손 잡아준

그분의 손

 

천심을 읽을 줄 아는 또 하나의 손

새누리당 힘 되라 들어준 아름다운 손들

이모저모 어딜 보아도 트라이(try)하게 게임은 끝났다.

 

거룩한 손

여윈 손

믿음직한 손들

19대 총선에서 승리의 영광은 국민들의 몫이어라

 

201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