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가른 길
一松 장지원
루비콘강을 건너는 시저에겐 되돌아가는 이정표는 보이지 않았다.
*시저(율리우스 가이사르) : 루비콘강(이탈리아에 있는 작은 강)을 건너 로마로 진격하면서 폼페이우스가 이끄는 군대를 격파한 다음, 이집트 전쟁에서 승리하고 로마 최고의 권력자로 등극한다. "주사위는 던져졌다(The die is cast.)."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veni vidi vici).” 유명한 말을 남겼다.
2018.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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