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연필심>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시온의 영광

노파 2014. 3. 25. 08:50

2014년3월25일 화 맑음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시온의 영광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이사야60장1~2절)

 

2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이사야60장3~9절)

 

3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이사야60장10~14절)

 

4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이사야60장15~22절)

 

<본문 상 주석>

시온의 미래, 곧 영적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1 시온에 구원과 번영이 임했으므로, 하나님은 시온을 향해 그 구원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신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구원이 없는 세상을 암흑으로 비유하였다. 시온은 어두운 암흑 세상에 구원을 전파하는 중심지를 뜻한다.

2 흑암에 거주했던 온 세상 사람들이 시온의 외침을 듣고 하나님의 집으로 모여들 것이다. 곧 택한 백성들이 세계각처에서 하나님께 나아온다는 뜻이다. 이사야는 특별히 이러한 모습을 당대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비유로 설명하였다.

3 일차적으로는 바벨론에서 귀한 이후에 재건될 스룹바벨 성전에 관한 예언이지만(느혜미야2장8절), 궁극적으로는 이방인 선지자들을 통한 교회 형성을 가리키고 있다.

4 과거에 황폐케 된 시온의 운명과 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이 대조되어 있다. 장래에 영광을 누리게 될 시온 성의 가장 큰 특징은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오직 구속받은 자들만이 그곳에 살 것이라는 뜻이다.(이사야4장3절,35장8절,요한계시록21장27절). 이사야가 시온의 영광을 전한 일차적인 의도는 그 당시 낙심하고 있던 ‘경건한 자들’에게 소망을 주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메시야 왕국이 임하게 될 것을 예언한 것이다.

‘네가 열방의 젖을…빨고’ 이 비유는 부와 권세 이외에도 참 종교의 발전에 기여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온에 유입된다는 것을 뜻한다.(아가페 큰 글 성경 1040~1042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