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연필심>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열방에 임할 주의 진노

노파 2014. 2. 23. 09:00

 

2014년2월23일 일 맑음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열방에 임할 주의 진노

 

 

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대저 여호와께서 만국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케 하셨은즉, 그 살육 당한 자는 내어던진바 되며,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이사야34장1~4절)

 

2

“여호와의 칼이 하늘에서 족하게 마셨은즉, 보라. 이것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그를 심판할 것이라.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이사야34장5~7절)

 

3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 붙는 역청이 되며,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수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이사야34장8~15절)

 

4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친수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뉘 주셨으니, 그것들이 영영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 거하리라.”(이사야34장16~17절)

 

<본문 상 주석>

1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원수들을 무참하게 멸망시키실 것이라는 예언이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로하기 위한 메시지이다. 하나님께서는 일시적으로 악인들이 그의 백성들을 괴롭히도록 허용하시지만 결국에는 그들을 물리치신다.

2-3 열국 중에서 에돔을 들어서, 에돔 위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한다. 에돔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했던 모든 나라들을 상징한다.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 에돔의 군대 또는 지도자들을 상징한다.

‘그들의 땅이…윤택하리라’ 그들은 무덤에 묻히지 못하는 치욕을 당해야 한다는 뜻이다.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며’ 에돔의 파멸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비교된다(예레미야49장17~18절,창세기19장24~28절).

여기에 기록된 동물들은 사람과 함께 살지 않는 것들이다. 곧 너무나 황폐하여 사람들이 살지 못한다는 뜻이다.

4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들이 멸망될 것이라는 예언의 진실성과 확실성을 공고히 하는 말씀이다. 따라서 ‘여호와의 책’은 멸망에 관한 예언을 가리킨다. ‘그 짝’이란 예언에 언급된 동물들의 ‘암컷과 수컷’을 의미한다.(아가페 큰 글 성경 1004~1006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