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5월18일 안식일 맑음
다윗의 마지막 말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올리운 자, 야곱의 하나님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도다. 여호와의 신이 나를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바위가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저는 돋는 해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케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어 버리울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들이 당장에 불사르이리로다. 하니라.”(사무엘하23장1~7절)
본문 상 주석
다윗이 솔로몬에게 최후의 교훈과 경고를 하던 시기에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이 구절에서 ‘다스리는 자’는 ‘공의’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통치하는 자이다. 공의와 경외가 함께 붙어 다니는 것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계명을 지키는 것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저는 돋는 해, 아침 같고’ 이것은 광명한 아침해를 표현한 말이다. 다윗은 자기 나라를 돌아보면서 비록 작은 나라이지만 율법을 통해 다스려진 광명한 나라, 곧 의의 출발로 생각하고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힘찬 생명의 출발로 표상되는 “새 폴‘로 자신을 비유한다.
‘만사에 구비하고’ 모든 것을 준비하여 부족한 것이 없음을 뜻한다.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 원문을 다시 옮기면 ‘나의 모든 구원과 그 모든 기뻐하심(또는 소원)’이다. 그러므로 이 표현은 ‘나의 모든 구원이 하나님의 기뻐하심이다’라고 할 수 있다.
사악한 자는 가시나무 같아서 철과 창자루로 다스리고 불사를 것이다. 즉, 심판을 말하고 있다.(아가페 큰 글 성경 504~505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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