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시련의 풀무/시 장지원

노파 2026. 5. 8. 00:03

 

시련의 풀무

장지원

 

 

주님은

풀무에

가치 없는 돌을 던지지 않으신다

 

주께서 시험하시는 가치 있는 금속

 

대장장이는

그 금속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려고

뜨거운 불 속에 넣는다

 

주님께서도

선택한 자들이

어떤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대한 일을 위해

자기를 꼴 지우고

일의 모양을 만드실 수 있는가를 보시려고

 

우리를 시련의 풀무에서 연단하신다.

 

<노트> 『엘렌 지 화잇』의 글 증언 보감 3권 194-195쪽을 읽으며 인용한 시이다.

우리가 시련을 견디라는 요구를 받은 사실은, 주 예수께서 계발시키고자 하시는 매우 귀중한 그 무엇을 우리 안에서 발견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만일, 주께서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것을 우리 안에서 도무지 발견하지 못하신다면 우리를 연단하기 위하여 시간을 소비하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시 27:14; 애 3:26). 그대의 최선을 다한 후에 주님의 신실하심을 주장하며 주님을 기다려라. 그리하면, 그분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초조해하며 근심스러운 마음을 가질 것이 아니라 담대한 믿음, 흔들리지 않는 신뢰심을 가지고 기다려라.

 

20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