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련의 풀무
장지원
주님은
풀무에
가치 없는 돌을 던지지 않으신다
주께서 시험하시는 가치 있는 금속
대장장이는
그 금속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려고
뜨거운 불 속에 넣는다
주님께서도
선택한 자들이
어떤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대한 일을 위해
자기를 꼴 지우고
일의 모양을 만드실 수 있는가를 보시려고
우리를 시련의 풀무에서 연단하신다.
<노트> 『엘렌 지 화잇』의 글 증언 보감 3권 194-195쪽을 읽으며 인용한 시이다.
우리가 시련을 견디라는 요구를 받은 사실은, 주 예수께서 계발시키고자 하시는 매우 귀중한 그 무엇을 우리 안에서 발견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만일, 주께서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것을 우리 안에서 도무지 발견하지 못하신다면 우리를 연단하기 위하여 시간을 소비하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시 27:14; 애 3:26). 그대의 최선을 다한 후에 주님의 신실하심을 주장하며 주님을 기다려라. 그리하면, 그분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이루실 것이다. 초조해하며 근심스러운 마음을 가질 것이 아니라 담대한 믿음, 흔들리지 않는 신뢰심을 가지고 기다려라.
2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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