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6월27일[대선지서-이사야7장20절]
그날의 수치스러움
장지원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주> 20 그날에는: 즉 그때에는. 선지자가 유다에서 벌어진 사건들의 추이에 관해서 더욱 상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하수 저편에서: 유브라데강을 의미함(참조 수 24:2 주석). 앗수르는 회개치 않는 유다를 황무케 하고 또 그 오만함을 낮추기 위해 여호와께서 사용하시는 도구가 될 것이었다. 사 10:5~7에 사용된 이와 유사한 비유와 비교해 보라.
세내어 온 삭도: 여기에서 비유가 바뀐다. 이사야는 이전에 유다를 그 몸에 성한 곳이 하나도 없는 병자에 비유한 적이 있다(1:5, 6). 지금은 이 나라가 수염을 포함해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의 모든 털을 다 깎이는 극도의 모욕을 당해 마땅한 사람에 비유되고 있다. 동방 사람들은 수염을 잃어버리는 것을 매우 큰 수치로 여겼다.
2026.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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