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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만지지도, 맛보지도, 취급하지도 않겠다는 의지

노파 2025. 4. 16. 00:01

 

2025년4월16일

만지지도, 맛보지도, 취급하지도 않겠다는 의지

 

 

만일 모든 사람들이 소위 무해하다고 하는 포도주와 과실주를 적당히 마시는 작은 통로를 방심치 않고 신실히 방어한다면 음주의 대로는 완전히 차단될 것이다. 모든 지역 사회에 필요한 것은 만지지도, 맛보지도, 취급하지도 않겠다는 굳은 결의와 의지이다. 그 때에야 절제 개혁은 튼튼하고 항구적이며 완벽하게 될 것이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84. 3. 25.

일체의 자극성 음식과 음료를 철저히 삼가라. 그대는 하나님의 소유물이다. 그대는 신체의 어떤 기관도 오용해서는 안 된다. 그대는 그대의 전인간이 완전히 발달하도록 현명하게 그대의 몸을 돌보아야 한다. 그대의 생명력을 약화시켜서 하나님을 올바로 대표할 수 없게 만들고 그분께서 그대에게 하라고 하신 그분의 사업을 수행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은 일종의 배은 망덕하는 행위가 아닌가? ─ 서신 236, 1903.(절제 16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