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의 소리장지원 혼란스러움이 결코 나를 쓸어가지 못할 것이야미쳐, 몰랐던 사실을 하늘 아버지께서 나에게 보여 주셨다 교회에서 예배가 준비되고 있는 동안우연히 축사畜舍에 가 보았더니소들의 고삐가 천정에 묶여 소들이 누워서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해 비리비리 하게 보였다너무나 불쌍하고 측은해서고삐를 풀어 낮게 매 주어 자유롭게 해 주려고 하는데주인이라고 하는 과부 하나가 오더니 ‘나는 그렇게 키우고 있다’고 하며 ‘손대지 말라’고 했다참 이상해, 주님께 왜냐고 물었다‘세 마리의 수소가 죽어 나가야 하느니, 나도 이상해 살피고 있다’두렵고, 무섭고, 떨리는 순간 주님 종의 방문을 받고 기도 중에서’다시 직을 거절치 않으리라‘는 예언 성의 기도는즉시 시간을 지체하지 않았다 그날 밤에 이 일을, 내게 다시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