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2025/07/03 3

밤중의 소리/시 장지원

밤중의 소리장지원 혼란스러움이 결코 나를 쓸어가지 못할 것이야미쳐, 몰랐던 사실을 하늘 아버지께서 나에게 보여 주셨다 교회에서 예배가 준비되고 있는 동안우연히 축사畜舍에 가 보았더니소들의 고삐가 천정에 묶여 소들이 누워서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해 비리비리 하게 보였다너무나 불쌍하고 측은해서고삐를 풀어 낮게 매 주어 자유롭게 해 주려고 하는데주인이라고 하는 과부 하나가 오더니 ‘나는 그렇게 키우고 있다’고 하며 ‘손대지 말라’고 했다참 이상해, 주님께 왜냐고 물었다‘세 마리의 수소가 죽어 나가야 하느니, 나도 이상해 살피고 있다’두렵고, 무섭고, 떨리는 순간 주님 종의 방문을 받고 기도 중에서’다시 직을 거절치 않으리라‘는 예언 성의 기도는즉시 시간을 지체하지 않았다 그날 밤에 이 일을, 내게 다시 보여 ..

시詩 2025.07.03

<성경 속에 위인전> 완성된 성전 건축/장지원

완성된 성전 건축장지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¹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²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³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성전은 길이가⁴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며성전의 성소 앞 주랑⁵의 길이는 성전의 너비와 같이 이십 규빗이요 그 너비는 성전 앞에서부터 십 규빗이며성전을 위하여 창틀 있는 붙박이 창문⁶을 내고또 성전의 벽 곧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연접하여⁷ 돌아가며 다락들을 건축하되⁸ 다락마다 돌아가며 골방들을 만들었으니하층 다락의 너비는 다섯 규빗이요 중층⁹ 다락의 너비는 여섯 규빗이요 셋째 층¹⁰ 다락의 너비는 일곱 규빗이라 성전의 벽 바깥으로 돌아가며 턱¹¹을..

테마 2025.07.03

자신이 서명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서명하도록 권함 것

2025년7월3일자신이 서명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서명하도록 권함 것 청년과 중년과 노년들이 다 같이 하여야 할 사업이 여기에 전개되어 있다. 절제 서약서가 제시되거든 곧 서명하라.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대의 모든 힘을 부절제의 악을 대항하는 일에 사용하겠다고 결심하라.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개혁 사업을 하고자 하는 자들을 격려하라. ─ 리뷰 앤드 헤랄드, 1909. 1. 14.(절제 198)

연필심 2025.07.03